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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워시팝과 일반 진동 클렌저를 비교해보니드라이기_면도기_뷰티 2022. 1. 13. 20:43
LG에서 출시한 클렌징기기인 프라엘 워시팝이 있다. 프라엘 워시팝의 가격은 일반 진동 클렌저보다 다소 높은데 과연 무엇 때문에 가격이 높은지, 또한 가성비는 어떤지 분석하고자 한다.
LG 프라엘 워시팝 피치 핑크 BCP1 (코코넛 화이트 색상은 BCP2) 프라엘 워시팝은 진동 클렌저가 아닌 초음파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팝은 모터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진동 클렌저가 아니라 초음파 진동을 이용하는 초음파 클렌저이다. 보통 진동 클렌저의 진동은 분당 1만번를 넘기기 어렵지만, 프라엘 워시팝의 초음파 진동은 1초에 35만 5천번 각질층을 흔들 수 있다. 이를 통해 미세 버블을 생성하고, 미세버블은 모공 속으로 들어가 노폐물을 빼내어 부드럽게 씻어주고, 모공은 깨끗하게 축소된다.
다 같은 실리콘 돌기 패턴이 아니다!
프라엘 워시팝의 돌기는 피부를 더 넓고 섬세하게 감쌀 수 있는 회오리 모양의 피보나치 패턴으로, 특허를 받은 만큼 여타의 클렌저에 비해 섬세한 세정력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손세정 대비 각질은 2.1배 더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고, 블랙헤드는 1.7배 더 깨끗하게 케어할 수 있다.
안심할 수 있는 소재와 검증까지!
실리콘 소재도 다 같은 실리콘 소재가 아니다. FDA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고, 초음파 헤드 역시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위생적인 SUS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 적용 테스트를 거쳤고, 피부에 닿는 접촉면 모두 알러지 테스트 통과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피부 의료에 종사하는 교수, 의사들로 자문단을 꾸려 제품 개발부터 사후 관리까지 함께 한다.
두 달에 한번만 충전하면 되는 배터리와 전용 앱까지!
LG 프라엘 워시팝은 700mA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일 1회, 3단계 70초 사용 기준으로 2.5개월을 사용할 수 있고 완충시간은 3시간에 불과해 충전에 따른 스트레스가 없다. 또한 프라엘 케어 어플로 사용자 피부에 맞는 맞춤형 스케줄링이 가능하고, 정해진 시간에 잊지 않도록 알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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