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소닉 맥시멈 VS 듀얼소닉 알토 비교

고급형 듀얼소닉 맥시멈에 이어서 보급형 듀얼소닉 알토가 출시되었다. 이에 듀얼소닉 맥시멈과 듀얼소닉 알토의 비교를 통해 어떤 부분에서 효과가 차이가 나는지 차이점을 분석해 보고, 사용자별로 추천 듀얼소닉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듀얼소닉 맥시멈 VS 듀얼소닉 알토

 

상품명	듀얼소닉 맥시멈	듀얼소닉 알토
기능	집중초음파(하이푸) 고주파 미세전류 일렉트로포레이션(EP) RED LED YELLOW LED IR LED	고주파 일렉트로포레이션(EP) RED LED YELLOW LED IR LED
페이스업 모드 (얼굴, 목)	하이푸 2.5/3.0mm RED LED	고주파 1.0/1.5/2.0MHz RED/IR LED
아이업 모드 (눈가)	하이푸 1.5/2.0mm YELLOW LED	고주파 2.0/2.5/3.0MHz YELLOW LED
바디업 모드 (복부, 팔)	X	고주파 0.5/0.75/1.0 MHz RED/YELLOW LED(순차) IR LED
립업 모드 (입 주변)	X	고주파 3.0MHz
타이트업 모드	고주파 1.0/2.0/3.0MHz RED LED	X
데일리업 모드	미세전류 IR LED RED/YELLOW LED(순차)	X
코스업 모드 (얼굴, 목)	EP (화장품 흡수) RED/YELLOW LED(동시)	EP (화장품 흡수) RED/YELLOW LED(동시)
개선효과	꺼진 피부 개선 눈가 197% 팔자 236% 눈밑 376% 모공깊이 463% 이마 483% 피부치밀도 눈가 222% 볼부위 157%	피부 각도 개선 눈가 240% 볼부위 274% 입꼬리 285% 턱부위 224% 피부치밀도 눈가 207% 볼부위 209%
세기조절	1~3단계	1~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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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푸가 가능한 듀얼소닉 맥시멈

 

집중초음파(하이푸) + RED LED

듀얼소닉 맥시멈과 듀얼소닉 알토의 가장 큰 차이는 하이푸(집중초음파)의 가능 여부이다. 하이푸는 집중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깊은 곳(최대 3.0mm)까지 전달해 얼굴의 근본적인 피부 속탄력 처짐을 개선할 수 있는데, 이는 듀얼소닉 맥시멈만 가능하다.

 

고주파 + RED LED

고주파는 고주파 전류 에너지가 피부 조직 내부에 심부열을 발생시켜 피부 속을 자극해 처짐을 개선할 수 있는데, 이는 듀얼소닉 맥시멈, 듀얼소닉 알토 모두 가능하다. 고주파는 하이푸에 비해 피부 속 침투 깊이가 상대적으로 깊지 않고, 열이 집중적으로 모아지지 않고 상대적으로 퍼지기 때문에 처짐에 대한 개선 효과는 하이푸 보다 떨어질 수 있다.

 

참고로 사용자의 피부가 얇은 편이라면 하이푸가 너무 자극적일 수 있어 고주파가 맞을 수 있으며, 반대로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면 고주파의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어 하이푸를 추천한다.

 

바디와 입 주변 케어가 가능한 듀얼소닉 알토

 

듀얼소닉 알토는 하이푸는 불가능하나, 고주파 출력이 0.5MHz 단위로 보다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해짐에 따라 민감할 수 있는 입 주변의 케어(립 타이트업)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듀얼소닉 맥시멈은 불가능한 0.5/0.75MHz 출력이 가능해 피부 속에 더 깊숙이 고주파를 도달시킬 수 있게 됨에 따라 피부가 두꺼운 복부나 팔 등 바디의 케어(바디 타이트업)도 가능해졌다.

 

따라서 듀얼소닉 알토의 각 모드는 듀얼소닉 맥시멈의 타이트업 모드(1.0/2.0/3.0MHz)가 세분화되고 발전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듀얼소닉 맥시멈의 데일리업 모드(미세전류) 자체는 듀얼소닉 알토에 없으나, RED/YELLOW LED, IR LED가 각 모드에서 같이 작동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는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고로 미세전류의 효과는 하이푸나 고주파에 비하면 미미하기 때문에 듀얼소닉 맥시멈의 데일리업 모드를 듀얼소닉 알토에서 제외한 것은 가성비 향상을 위한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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