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JMW 루미에어, 유닉스 에어샷U 비교해보니

다이슨 슈퍼소닉에 맞서는 국내 드라이기로는 JMW 루미에어와 유닉스 에어샷U을 들 수 있는데, 그렇다면 다이슨 슈퍼소닉과 비교해서 JMW 루미에어와 유닉스 에어샷U는 어떤지, JMW루미에어와 비교해서 유닉스 에어샷U는 어떤지 전반적인 비교를 통해 우위를 가려보고자 한다.

다이슨 슈퍼소닉 VS JMW 루미에어 VS 유닉스 에어샷U, 스펙 비교

상품명	다이슨 슈퍼소닉	JMW 루미에어	유닉스 에어샷U
출력	1600W	1500W	1600W
모터	111,000RPM	-	100,000RPM
풍속	3단계	4단계	3단계
풍온	4단계	4단계	4단계
열제어(초당)	40회	-	120회
손잡이	I자	I자	U자
케어	X	LED 파장	플라즈마 코팅
항균코팅	X	O	X
노즐	4종	3종	3종
코드길이	1.8m	2.5m	-
크기(WxHxD)	78x245x97mm	-	56x208x197mm
무게	0.84kg	0.46kg	0.5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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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드라이기는 다이슨 슈퍼소닉!

다이슨 슈퍼소닉의 출력은 유닉스 에어샷U와 동일한 1600W이나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의 회전수는 최대 110,000RPM까지 나와 풍량은 더 좋을 가능성이 있어, 머리를 빨리 말리는데 있어서 다이슨 슈퍼소닉이 출력이 낮은 JMW 루미에어는 물론 유닉스 에어샷U 보다 우위에 있다고 본다.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노즐도 다이슨 슈퍼소닉은 4종으로 JMW 루미에어, 유닉스 에어샷U의 3종보다 종류가 많으며. 드라이기 크기에 있어서도 유닉스 에어샷U 보다 헤드 너비나 본체 높이는 더 크나, 결정적으로 헤드 두께가 100mm 더 작아 실사용시 느끼는 크기에 있어서는 다이슨 슈퍼소닉이 가장 우위에 있다고 본다.

케어까지 생각한다면 JMW 루미에어!

JMW 루미에어, 유닉스 에어샷U 모두 다이슨 슈퍼소닉에는 없는 케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JMW 루미에어는 LED 파장을 통해, 유닉스 에어샷U는 플라즈마 코팅을 통해 헤어는 물론 두피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다만 실험 결과 데이터를 살펴보면 JMW 루미에어는 사용 10분 후 모발 큐티클 개선과 모발 윤기 개선이 이루어진 반면에 유닉스 에어샷U는 최소 30분은 사용해야 모발 큐티클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미세먼지 흡착 방지도 20분 사용 후 데이터만 공개되어 보통 10분 정도 사용하는 드라이기 특성상 유닉스 에어샷U의 활용도는 JMW 루미에어에 비해 떨어지지 않나 판단된다.

항균 코팅 처리된 드라이어 입구도 JMW 루미에어에서만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유해균 번식 억제가 가능해 헤어 케어와 더불어 위생적인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풍속조절도 4단계로 다이슨 슈퍼소닉, 유닉스 에어샷U의 3단계보다 단계수가 많아 섬세한 드라이가 가능하고, 코드길이도 2.5m로 가장 길며, 결정적으로 무게가 0.46kg로 가장 적게 나간다는 장점이 있다.

뛰어난 그립감과 모발 손상 방지에는 유닉스 에어샷U!

유닉스 에어샷U의 손잡이 형태는 U자로 일반적인 헤어 드라이기의 I자와는 다르다. 유닉스 에어샷U는 U자형 손잡이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사용자에게 맞는 그립이 가능하며, 노즐과 핸들 사이의 거리를 최소화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모발에 과도한 열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열 제어 시스템도 다이슨 슈퍼소닉이 초당 40번 열 측정을 하는 반면에 유닉스 에어샷U는 이보다 훨씬 빈도가 높은 초당 120번 열 측정이 이루어져 보다 정밀한 열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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