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 바디스파와 일반 진동 클렌저를 비교해보니...

LG에서 출시한 클렌징 기기인 프라엘 워시팝이 있다. 프라엘 워시팝의 가격은 일반 진동 클렌저보다 다소 높은데 과연 무엇 때문에 가격이 높은지, 또한 가성비는 어떤지 분석하고자 한다.

 

LG 프라엘 바디스파 SSP1

프라엘 바디스파는 진동 클렌저가 아닌 초음파 클렌저!

 

LG 프라엘 바디스파는 모터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진동 클렌저가 아니라 초음파 진동을 이용하는 초음파 클렌저이다. 보통 진동 클렌저의 진동은 분당 1만번를 넘기기 어렵지만, 프라엘 바디스파의 초음파 진동은 1초에 35만 5천번 각질층을 흔들 수 있다. 이를 통해 미세 버블을 생성하고, 미세버블은 모공 속으로 들어가 노폐물을 빼내어 부드럽게 씻어주고, 모공은 깨끗하게 축소된다.

 

프라엘 바디스파로 클렌징을 하면 샤워 퍼프로 샤워를 했을 때 보다 선크림은 2배 더 딥 클렌징이 가능하고, 클렌징력이 그만큼 뛰어난 만큼 미세먼지도 99.99% 제거할 수 있다.

다 같은 실리콘 돌기 브러시가 아니다!

 

프라엘 바디스파의 돌기 브러시는 피부를 구석구석 더 꼼꼼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회오리 모양의 피보나치 패턴으로 되어 있어 피부 접촉 면적을 넓혔으며, 이 회오리 패턴은 특허를 받은 만큼 여타의 클렌저에 비해 뛰어난 세정력을 갖는다. 이를 통해 샤워 퍼프 대비 각질은 2배 더 매끄럽게 케어할 수 있고, 보습 효과도 2배 더 있어 촉촉한 케어가 가능하다.

안심할 수 있는 소재와 검증까지!

 

실리콘 소재도 다 같은 실리콘 소재가 아니다. FDA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고, 초음파 헤드 역시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위생적인 SUS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체 적용 테스트를 거쳤고, 피부에 닿는 접촉면에 대해 SGS 알러지 테스트 통과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피부 의료에 종사하는 교수, 의사들로 자문단을 꾸려 제품 개발부터 사후 관리까지 함께 한다.

프라엘 바디스파 VS 프라엘 워시팝

 

프라엘 워시팝이 얼굴에 특화되어 있다면, 프라엘 바디스파는 제품의 형태와 기능이 팔꿈치, 무릎, 발꿈치 등 몸 전체에 특화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다. 특히 발꿈치 각질 케어를 위해서는 자동 회전되는 발꿈치 전용 글라스가 있어 일반 풋 글라스 대비 각질은 2배 더, 피부결은 3배 더 매끈하게 케어할 수 있다.

 

>LG 프라엘 바디스파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