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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 창문로봇청소기 HUTT DDC55, HUTT C6 비교
    청소기_로봇청소기 2022. 7. 27. 23:08

    샤오미 창문 로봇청소기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정식 출시된 모델은 DDC55와 PRO C6로 국내 정식 AS가 가능하며, 주문 시에도 주문 당일 출고는 물론 초기 불량에 대해서도 신속한 교환이 가능하다. 제품 자체도 한국어 현지화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HUTT C6의 음성안내가 영어나 중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나와 정발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이에 샤오미 로봇창문청소기 DDC55와 C6의 비교를 통해 각 모델의 차이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HUTT DDC55 VS HUTT C6 비교

     

     
    제조사 샤오미 HUTT
    모델명 DDC55 C6
    흡입력 3,800Pa
    청소속도 3분/㎡ 2.5분/㎡
    오염자동식별 O
    배터리용량 650mA
    배터리시간 20~30분
    충전시간 2.2~2.5시간
    물분사 X O
    부분청소 X O
    음성알림 X O
    리모컨 O O
    안전로프 O O
    보관가방 X O
    소음 65dB 75dB
    무게 약 1kg 약 2kg
    크기(WxHxD) 290x85x135mm 295x85x1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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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깨끗하고 빠른 청소를 원한다면?

     

    (좌) HUTT DDC55, (우) HUTT C6

    깨끗한 창문 청소를 위해서는 물분사, 정확히는 창문용 세정액 분사가 필수이다. 이를 위해서 DDC55는 사람이 직접 분무기를 통해 창문에 세정액을 분사해야 될 뿐만 아니라 큰 창문의 바깥에는 팔이 닿지 않는다든지 하는 이유로 분사의 한계가 있다. 하지만 C6 본체에는 80ml의 물탱크가 있어 물탱크에 세정액을 넣으면 청소 동작에 맞추어 적당량의 분사가 자동으로 균일하게 이루어져 사람이 수동으로 힘들게 분사를 할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팔이 안닿는 부분까지 세정력 높은 청소가 가능해 3번 돌릴 것을 2번만 돌려도 된다.

     

    또한 청소 경로 로직 개선으로 청소 속도 자체도 DDC55가 1제곱미터당 약 3분, C6가 1제곱미터당 약 2.5분으로 C6가 DDC55 대비 약 20% 정도 빨라져 청소 반복 횟수까지 고려한 총 청소 시간은 거의 절반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보다 편리한 청소와 보관을 원한다면?

     

    C6는 부분청소 기능이 있어 청소가 안 된 특정 부분만을 다시 청소할 수 있어 청소 속도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향상되었다. 또한 C6에는 DDC55에는 없는 음성안내 기능이 있어 동작 상태뿐만 아니라 오류 등에 대해서도 이를 음성으로 알려주어 사용자가 청소 상황에 대한 빠른 파악 및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다. 또한 샤오미 창문로봇청소기의 구성품은 본체, 걸레뿐만 아니라 어댑터, 리모컨, 안전로프, 전원선 등 종류가 많은데 이를 한 번에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가방도 C6에만 제공된다.

     

    HUTT C6의 단점은?

     

    샤오미 창문로봇청소기 HUTT C6가 HUTT DDC55 대비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스펙상 소음 수치가 75dB로 DDC55의 65dB보다 높으며, 크기도 높이는 8.5cm로 동일하나 가로와 폭이 미세하게 더 크다. 무게도 1kg 정도 더 나가 운용상의 부담은 C6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가격이 DDC55 대비 30% 정도 더 비싸 종합적인 성능은 확실히 C6가 우위를 보인다고 할 수 있으나, 가성비는 DDC55가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 HUTT DDC55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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