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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첸 VS 보랄 VS 로이체, 소형 에어프라이어 비교!
    밥솥_인덕션_에어프라이어 2022. 12. 18. 13:15

    1인 가구를 위한 미니 에어프라이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천 모델 3종이 있다. 쿠첸 에어프라이어 COV-A020W, 보랄 에어프라이어 BR-AF30G, 로이체 에어프라이어 KAF-200T로 이 세 모델의 공통점은 유리 용기를 사용해서 조리 과정을 위에서 뿐만 아니라 정면, 측면, 심지어 모델에 따라 360도 전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유리 에어프라이어 인기 모델 3종의 비교를 통해 각각의 장단점 및 가성비 모델을 알아보고자 한다.

     

    미니 에어프라이어 비교 - 쿠첸 VS 보랄 VS 로이체

     

     
    상품명 쿠첸
    COV-A020W
    보랄
    BR-AF30G
    로이체
    KAF-200T
    용량 2리터 3리터 2리터
    용기 유리 유리 유리
    온도조절 180도 200도 40~200도
    타이머 1~60분 1~60분 1~60분
    자동메뉴 X X 7가지
    용기분리
    전원차단
    X O O
    소비전력 900W 1200W 700W
    크기(WxHxD) 190x210x220mm 235x235x300mm 169x340x18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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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에어프라이어, 최적의 용량은?

     

    사실 1인용 에어프라이어라고 해서 무조건 작은 용량이 추천되는 것은 아니다. 정말로 소식가나 다이어터가 아니라면 에어프라이어의 용량은 크면 클 수록 좋다. 에어프라이어의 용량이 크면 클수록 어떠한 재료로 어떠한 요리를 얼마만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선택권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2~3리터 용량의 미니 에어프라이어가 추천되는 경우는 앞서 언급한 대로 정말로 간단하게 소량의 조리만 할 경우, 에어프라이어 보관 공간이 협소한 경우 정도를 들 수 있다. 여기에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대비 소형 에어프라이어의 추가적인 이점은 상대적으로 간편한 세척, 낮은 소비전력 정도를 들 수 있겠다.

     

    다 같은 유리 용기가 아니다.

     

    좌측부터 쿠첸 COV-A020W, 보랄 BR-AF30G, 로이체 KAF-200T

    세 모델 모두 유리 용기를 사용해 조리시 익는 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보이는 에어프라이어이나 시야각 차이가 있다. 쿠첸 에어프라이어 COV-A020W나 보랄 에어프라이어 BR-AF30G의 시야각은 180도 정도로 제한적이나, 로이체 에어프라이어 KAF-200T는 360도가 뚫려있어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눈으로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쿠첸이나 보랄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전면 투시창 정도만 있는 일반적인 에어프라이어에 비해 시야각이 훨씬 넓다고 볼 수 있다.

     

    다양한 메뉴를 위한 로이체 에어프라이어

     

    로이체 에어프라이어 KAF-200T

    다양한 조리를 위해서는 온도조절의 범위가 넓어야 좋다. 그런데 쿠첸 에어프라이어 COV-A020W의 온도조절은 180도로 고정되어 있고, 보랄 에어프라이어 BR-AF30G의 온도조절 역시 200도로 고정되어 있어 40도에서 200도 사이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로이체 에어프라이어 KAF-200T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리 가능 메뉴가 제한적일 수 있다.(물론 180~200도 정도의 온도라면 대부분의 에어프라이 요리가 가능하긴 하다) 참고로 로이체 에어프라이어는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보니 감자튀김, 치킨튀김, 군고구마, 새우튀김, 스테이크, 머핀 등을 위한 7가지 자동 조리 메뉴가 탑재되어 있어 버튼 하나로 요리에 맞는 최적의 세팅값을 설정할 수 있다.

     

    용기분리시 자동전원차단이 필요할까?

     

    에어프라이어 사용 중 용기 분리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은 안전을 위한 것으로 내용물의 확인을 위해 용기를 자주 빼면 뺄수록 활용도가 높이지는 기능이다. 그런데 쿠첸, 보랄, 로이체 에어프라이어 3종은 글라스 용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용물의 확인을 위한 용기 분리가 거의 필요 없다. 따라서 사용 중 용기를 분리해야 하는 경우는 고른 가열을 위해 음식물을 뒤집는 경우에 한정된다. 따라서 음식물을 자주 뒤집어야 하는 조리를 자주 하는 경우라면 용기 분리 전원 차단이 가능한 보랄 에어프라이어 BR-AF30G나 로이체 에어프라이어 KAF-200T를 추천하며, 그렇지 않다면 개인 선호에 따라 쿠첸 에어프라이어 COV-A020W를 추천한다.

     

    > 쿠첸 COV-A020W 보러가기 <

    > 보랄 BR-AF30G 보러가기 <

    > 로이체 KAF-200T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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