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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KAA-15W의 장점과 단점은?에어컨_선풍기_제습기 2023. 6. 22. 22:22
보일러로 유명한 귀뚜라미에서도 23년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 모델명은 KAA-15W로 계절가전의 명가인 귀뚜라미에서 내놓은 제품인 만큼 파세코, 삼성, LG 창문형 에어컨과 비교해서 분명한 장점이 있으며, 단점도 역시 존재하는데 이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KAA-15W 스펙
모델명 KAA-15W 냉방면적 5.5평 (18㎡) 냉방능력 2200W 소비전력 820W 에너지등급 1등급 소음 33dB 일일제습량 22.8L 풍량조절 3단계 자동건조 5분 UV-C LED 살균 O 스마트폰제어 O 설치가능
창문높이기본키트: 92~148cm
추가키트: 148~246cm크기(WxHxD) 345x811x291mm 바로가기 보러가기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장점은?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KAA-15W의 가장 큰 장점은 UV-C LED를 통한 에어컨 내부 살균이다. 이를 통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 살균할 수 있는데 실제 시험 결과에서도 H3N2 바이러스와 황색포도상구균을 99% 감소시켰다. 현재 출시된 창문형 에어컨 중 UV 살균이 가능한 모델은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 일부 모델과 바로 이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뿐이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최저 소음은 33dB로 23년형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소음이 34.3dB, 23년형 LG 창문형 에어컨의 소음이 34dB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조용한 편에 속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은?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KAA-15W의 풍량조절은 3단계로 23년형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9단계, 23년형 LG, 삼성 창문형의 5단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에어컨 종료 시 이루어지는 자동건조도 무조건 5분만 작동되는데 UV 살균 기능이 있어서 5분으로도 충분할 수 있겠으나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했을 경우 보다 확실한 건조를 위해 10분 이상을 자동 건조할 수 없다는 점은 다소 아쉬울 수 있겠다. 물론 에어컨 종료 이전에 송풍 운전을 충분히 해주면 자동건조 시간이 짧아도 전혀 문제가 없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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