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안마의자 가격대별 인기모델 비교!

파나소닉 안마의자에는 100만원대 입문형 모델부터 1000만원대 최고급형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는데 이에 가장 인기가 있는 가격대별 대표 모델 EP-MA05 (100만원대), EP-MAC9 (200만원대), EP-MA32 (300만원대)의 비교를 통해 파나소닉 최고의 가성비 안마의자를 가려보고자 한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비교 EP-MA05 VS EP-MAC9 VS EP-MA32

 

모델명	EP-MA05	EP-MAC9	EP-MA32
색상	블루, 민트	브라운, 블루	골드, 브라운
마사지 기법	18가지	32가지	80가지
팔 마사지	X	O	O
발바닥 마사지	X	O	O
온열 마사지	X	허리	전신
체형감지	X	O	O
다리길이조절	X	X	10cm
스윙모드	125~155도	133~145도	X
소파모드	O	X	X
블루투스스피커	O	O	X
리모컨	일체형	분리형	분리형
무게	43kg	68kg	83kg
크기(WxHxDcm) 세웠을때 눕혔을때	68x111x117 68x100x132	77x110x134 77x87x162	78x105x146 78x95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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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05의 장점과 단점은?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05의 가장 큰 장점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에 있다. 0.3평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하고, 무게도 안마의자 치고는 경량인 43kg로 위치 이동이 그리 힘든 편이 아니다.

 

(좌) 소파 모드, (우) 마사지 모드

발마사지 패드를 뒤집을 수 있는 설계를 통한 소파모드도 있어 안마의자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소파모드로 하여 안마의자가 아닌 마치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흔들의자와 같은 안락함을 제공하는 스윙모드는 200만원대 EP-MAC9에서도 제공되지만 100만원대의 EP-MA05의 스윙 각도가 더 크다는 점에서 더 낫다고 보며, 300만원대의 EP-MA32에 없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는 부분도 주목할만하다.

 

파나소닉 EP-MA05의 단점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안마 기능에 있다. 18가지 마사지 기법이 적용되어 부족하지 않은 마사지를 제공하나 팔과 발바닥 마사지 기능은 없으며 온열 기능이나 체형 감지 기능도 없고, 마사지 강도 조절도 불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다리 길이 조절도 불가능한데 애초에 발바닥 마사지 기능이 없기에 해당 기능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그래도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C9 VS EP-MA32

 

200만원대 EP-MAC9의 마사지 기법은 32가지, 300만원대 EP-MA32의 마사지 기법은 80가지로 EP-MA32가 압도적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다다익선임에는 틀림 없는 부분이나 필자는 32가지로도 충분하다고 보기에 마사지 기법으로만 따지자면 가성비는 200만원대의 EP-MAC9가 더 낫다고 본다.

 

300만원대 EP-MA32가 200만원대 EP-MAC9과 비교해 확실히 우위를 점하는 부분은 하체 마사지이다. EP-MAC9는 온열마사지가 허리 부분만 가능하나 EP-MA32는 다리는 물론 발바닥까지 가능하며, 다리 길이 조절도 가능해 보다 최적화된 자세로 효과적인 하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하체 마사지를 중시한다면 절대적으로 EP-MA32를 추천하고, 하체 보다 상체가 더 중요하다면 보다 저렴한 모델인 EP-MAC9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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