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VS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승자는?
    에어컨_선풍기_제습기 2021. 12. 31. 11:02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클래식으로 나눠진다. 이때 무풍갤러리를 고급형, 무풍클래식을 보급형으로 보는데, 과연 어떠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지 특징 및 스펙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무풍갤러리를 선택할지 무풍클래식을 선택할지, 가성비는 어느 무풍에어컨이 더 좋은지 등이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살펴보자.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의 패턴과 아트패널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에는 가구 같은 디자인을 위해 메인 바디에 스노우 패턴, 쉐브론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하단 아트패널에는 브라운, 내추럴화이트, 풀그레이, 베이지, 그리너리, 썬옐로우, 골드메탈, 브라운메탈, 메탈, 다크메탈, 헤링본, 캔버스우드, 트러플브라운 등 13가지 이상의 색상이 있어 다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비스포크 무풍클래식의 바디와 바람문

     

    비스포크 무풍클래식은 무풍갤러리와 다르게 바디는 화이트로 통일되어있으며, 바람문에 포인트가 있다. 위 이미지에서 좌측부터 그리너리, 썬옐로우, 새틴스카이블루, 새틴펀그린, 새틴그레이, 새틴핑크 색상이며, 새틴베이지도 존재한다. 아무래도 무풍갤러리에 비해 고급스러움은 떨어지나 화이트 바디라 바람문의 포인트 색상이 더 눈에 띈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패스 서큘 냉방 VS 하이패스 냉방

     

    무풍갤러리, 무풍클래식 모두 공기를 흡입 후 빠른 열교환을 통해 바로 냉기를 토출하는 하이패스 냉방 방식이 적용되어 있으나, 아래와 같이 무풍갤러리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서큘레이터팬이 냉기를 멀리까지 보내주어 집안 구석구석까지 사각지대 없는 냉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무풍갤러리에는 온도, 습도, 청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방, 제습, 청정으로 변환되는 운전모드인 '스마트 쾌적'과 낮은 출력을 통해 실외기의 소음을 줄여주는 '실외기 저소음 모드'도 탑재되어 있다.

    에너지 3등급 VS 에너지 4등급

     

    무풍갤러리의 경우 에너지등급이 3등급, 4등급 모델로 나눠져 있으나, 무풍클래식은 5월 현재 4등급 모델만 존재한다. 이에 무풍냉방시 4등급 모델은 최대 85%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으며, 3등급 모델은 최대 90% 소비전력 절약이 가능해, 에너지 3등급의 무풍갤러리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게도 소비전력에서 유리하다.

    이지케어 6단계 VS 이지케어 4단계

     

    에어컨의 위생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이지케어가 무풍갤러리는 6단계이나 무풍클래식은 4단계로 위 이미지에서 보듯이 패널 전체가 열려 직접 관리가 가능한 이지오픈패널과 내부 팬까지 쉽게 열 수 있는 이지오픈팬은 무풍갤러리에만 적용되어 있다.

    무풍갤러리 VS 무풍클래식, 크기는?

     

    56.9제곱미터(17평) 기준으로 크기(가로x높이x깊이)는 무풍갤러리가 415x1830x286mm, 무풍클래식이 363x1883x294mm로 큰 차이는 아니나 무풍클래식이 조금 더 슬림하다고 볼 수 있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VS 무풍클래식, 가성비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비스포크 무풍갤러리가 무풍클래식에 비해 고급형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삼성 공식출시가 기준으로 56.9제곱미터(17평) 면적의 스탠드에어컨 모델의 가격을 살펴보면 무풍갤러리가 328만원, 무풍클래식은 266만원으로 62만원(23%) 더 비싼데, 위에서 언급한 각종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가치를 두고 고급형 에어컨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면 무풍갤러리를 추천하며(가격이 분명 높은 편이나 고급형 기준에서의 가성비는 나쁘지 않음), 무풍냉방도 가능하면서 가성비 자체에 보다 포커스를 둔다면 무풍클래식을 추천한다. 참고로 인터넷 가격이 공식 출시가보다는 훨씬 저렴하다.

     

    >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보러가기 <

    >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보러가기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