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LG 에어로퍼니처 원형, 트랙형 차이 및 모델 추천!
    공기청정기_가습기 2023. 1. 28. 18:33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에어로퍼니처가 출시되었다. 테이블 형태와 색상에 따른 조합으로 상당히 많은 모델이 존재하는데 핵심 비교 포인트를 정리해 어떤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LG 에어로퍼니처 원형 VS 트랙형 비교

     

     
    모델명 AS062PxxxR AS062PxxxT
    테이블 형태 원형 (Round) 트랙형 (Track)
    테이블 크기 41x41cm 46.5x32.5cm
    테이블 넓이 1320cm² 1511cm²
    테이블 하중 2kg
    테이블 소재 폴리카보네이트
    테이블 내열온도 114도
    청정면적 6평 (19.8㎡)
    공기청정 큰 먼지, 극초미세먼지
    바이러스/유해균, 유해가스
    스모그/새집증후군 원인물질
    UV나노 O
    센서 PM1.0센서
    청정표시등 4단계 (빨/주/초/파)
    무선충전 O
    무드조명 O
    소음 21dB (취침풍)
    소비전력 28W
    무게 7.1kg 7.4kg
    크기(WxHxD) 410x550x410mm 465x550x325mm
    바로가기 보러가기 보러가기

     

    컴팩트한 원형, 상대적으로 넓은 트랙형

     

    (좌) 원형, (우) 트랙형

    LG 에어로퍼니처는 테이블 형태에 따라 원형과 트랙형으로 나뉜다. 모델명이 R로 끝나면 원형이고 T로 끝나면 트랙형인데, 원형은 찌그러짐 없는 완전한 라운드형이고 트랙형은 운동장 트랙처럼 가로가 늘어난 형태이다.

     

    LG 에어로퍼니처 원형

    에어로퍼니처 원형은 트랙형에 비해 테이블 면적이 14.5% 좁다. 특히 무선충전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놓고 사용한다고 한다면 가용 면적은 더욱 좁아진다. 반대로 장점도 있다. 가로 길이가 에어로퍼니처 트랙형에 비해 5.5cm 짧고, 세로는 8.6cm 길지만 가로와 세로길이가 동일하다 보니 공간활용 측면에서 조금 더 유리하다.

     

    LG 에어로퍼니처 트랙형

    따라서 에어로퍼니처를 테이블이나 협탁으로써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면 테이블 면적이 더 넓은 트랙형을 추천하며, 공간 활용이나 균형감 있는 배치를 원한다면 원형을 추천한다.

     

    LG 에어로퍼니처의 추천 색상은?

     

    에어로퍼니처의 대표 색상은 화이트, 로제, 옐로우로 상부 테이블 색상과 하부 공기청정기 본체 색상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모델이 있다. 색상이 다양한 것은 환영할만한 부분이나 문제는 에어로퍼니처를 막상 가까이에서 보면 전형적인 플라스틱 가전의 느낌만 있을 뿐 가구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화이트면 화이트, 옐로우면 옐로우로 단일 색상으로 이루어진 모델을 추천하며, 단일 색상의 밋밋한 느낌이 아쉽다면 에어로퍼니처 김선우 에디션을 추천한다.

     

    LG 에어로퍼니처 김선우 에디션 (좌) Travail (우) Secret Admirer

    김선우는 도도새 연작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미술 작가로 에어로퍼니처의 테이블 상판이 바로 이 김선우 작가의 그림으로 커버 되어 에어로퍼니처의 단점을 커버해 준다.

     

    에어로퍼니처의 장점과 단점은?

     

    좌측부터 부착형 극세필터, 집진 필터, 탈취 필터

    에어로퍼니처는 청정면적 6평의 테이블형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는 물론 바이러스, 유해가스(냄새), 새집증후군 유발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초미세먼지(PM2.5) 보다도 더 작은 극초미세먼지(PM1.0)를 감지할 수 있는 PM1.0센서가 탑재되어 있는데 문제는 탈취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냄새 센서는 없다는 점이다. 미세먼지에는 민감하나 냄새에는 민감할 수 없는 센서 구성이다.

     

    에어로퍼니처 디스플레이

    PM1.0센서라는 훌륭한 센서가 탑재된 만큼 감지된 미세먼지가 수치로 보이면 좋겠으나 아쉽게도 빨강, 주황, 초록, 파랑의 4단계 색상으로만 보이는 점도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테이블 상판이기 때문에 심플하게 불빛으로만 알려주는 방식이 디자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유리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무선충전 기능은 에어로퍼니처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자도 혹 하는 부분인데, 아쉽게도 스마트워치는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 에어로퍼니처 원형 보러가기 <

    > 에어로퍼니처 트랙형 보러가기 <

    > 에어로퍼니처 김선우 에디션 보러가기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