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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세코 난로 캠프8000, 캠프30, 캠프29, 캠프27 비교
    난방기기_온수매트 2023. 12. 12. 23:03

    파세코 난로 23년형 모델 파세코 캠프8000이 출시되었다. 이에 기존 파세코 캠핑난로 인기모델인 캠프30, 캠프29, 캠프27과의 비교를 통해 차이점은 물론 모델별 장점과 단점도 분석해보고자 한다.

     

     

    파세코 캠프8000 VS 캠프30 VS 캠프29 VS 캠프27 차이

     

     
    모델명 캠프8000 캠프30 캠프29 캠프27
    방식 버너식 심지식
    난방면적 14.5평 10평
    탱크용량 8.8L 7L
    최대발열량 8kW 6.6kW
    내부팬 O
    자연+강제대류형
    X
    자연대류형
    최대사용시간 20시간 10시간
    최소연료소모량 0.39L/h 0.65L/h
    리프트 높이조절 X 50~62cm
    제어방식 디지털 아날로그
    온도설정 12~30도 X
    꺼짐/켜짐예약 1~9시간 X
    리모컨 O X
    무게 12kg 11.5kg
    크기(WxHxD) 445x530x445mm 445x580(622)x445mm
    투시창 - 360도
    써라운드
    와이드
    전면+후면
    일반
    전면+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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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모델 색상은 그린, 아이보리, 블랙 등으로 다양

     

    강력한 난방 VS 적당한 난방 + 불멍

     

    버너식 캠프8000

    파세코 캠프8000은 캠프30, 29, 27과는 다른 버너식 난로로 심지가 필요 없으며, 심지를 태우지 않기 때문에 연소 효율이 훨씬 좋아 적은 연료소모량을 통해 더 긴 사용시간을 갖는다. 또한 하부에는 팬이 내장되어 있어 'ㄱ자' 형태로 측면에도 열기를 보내주는 강제대류형으로 파세코 팬히터와 난로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반면에 내부에 팬이 있기에 소음은 파세코의 다른 캠프 시리즈 보다 무조건 더 클 수밖에 없다는 단점을 갖는다.

     

    심지식 캠프30

    보다 치명적인 단점은 심지식인 캠프30, 캠프29, 캠프27에서는 가능한 불멍이 불가능한 점이다. 파세코 난로의 인기 요인 중 하나가 투시창을 통한 불멍인데 이를 할 수 없다는 점은 확실히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불 같은 것이 전혀 안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버너의 불과 심지의 불은 보는 맛이 천지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불멍을 포기할 정도로 편리한 캠프8000

     

    캠프8000의 (좌) 디지털 방식 제어, (우) 마그네틱 리모컨

    파세코 캠프8000은 앞서 언급했듯이 불멍이 불가능하고, 리프트 높이조절도 불가능하지만 디지털 제어 방식이 적용되어 디스플레이 조작부를 통해 12~30도 사이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1~9시간 사이로 꺼짐이나 켜짐 예약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보다 강력한 화력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난로의 크기는 캠프30, 29, 27과 비교해 보다 컴팩트하다.

     

    불멍을 위한 캠프30 VS 캠프29 VS 캠프27

     

    좌측부터 360도 써라운드, 와이드, 일반

    360도로 불멍을 즐길 수 있는 360도 써라운드창은 파세코 캠프30에만 탑재되어 있으며, 캠프29에는 와이드 투시창, 캠프 27에는 일반 투시창이 장착되어 있다. 필자는 강력하고 편리한 난방 대신 적당한 난방에 불멍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이왕이면 불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캠프30을 추천하나, 투시창의 불빛이 부담스럽다면 취향에 따라 캠프29, 캠프27을 선택해도 좋다고 본다.

     

    > 파세코 CAMP-8000 보러가기 <

    > 파세코 CAMP-30 보러가기 <

    > 파세코 CAMP-29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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